-일기식 포스팅이라 자세한 팁 은 없어요 간단한 정보정도 는 있을수있겠네요-
오이타에서 넘어온 후쿠오카~!
다녀온곳은 나카스포장마차 거리 ,캐널시티,캣츠클럽,후쿠오카타워,모모치해변
알차게 돌아다닌것 같지만 모모치해변 옆에 있는 건물이 후쿠오카 타워이고 나카스에 캐널시티도 바로 옆이다.
무튼 오이타에서 다시 하카타로 넘어왔다
게스트하우스 에 파티하는곳이 있다길래 후쿠오카에서 첫날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기로 하고
우선 나카스 강에 가봤다
나카스강
이상하게 내폰은 가까이 초점을 잡으면 이쁘게 찍히는것같다
무튼 이 거리는 새벽에 포장마차로 가득차게 된다 ㅋㅋ
사람이 많아서 포장마차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직원이 미리 주문을 받아두고 자리가 나오면 미리주문했던 음식을 거의 바로
받아서 바로 먹을수있었다.
사진은 배가고팠는지 찍을 생각 못했다
그리고 캐널시티로 들어와서 이치란 라멘을 먹고
분수쇼도 좀 구경 했다
캐널시티는 나에게 너무 미로같았음.
캐널시티에서 제일 재미있었던곳은 오락실이였다 ㅋㅋ
뽑기만 해보다가 하나도 못뽑고 돌아왔지만
그리고 어두워지기전 출발해서 도착한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타워 옆에는 모모치 해변이 있어서 어두워 지기전에 잠깐 모모치해변을 걸었다
후쿠오카 타워 줄이 길은지도 모르고 그렇게
모모치해변에서 시간을 보냈다.
점점 어두워져 갔지만 해변에 있는 이 건물도 이쁘고 사진도 찍고 시간가는줄 몰랐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건물은 결혼식장이라 했다.
그렇게 다시 뒤돌아서 후쿠오카 타워로 들어갔다.
여행시즌인지 줄이 엄~~~~~~~~~~~청 길어서
한시간 넘게 기다렸던거 같다
그래도 기다린 보람끝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서 야경을 보니 줄을 잘기다렸구나 싶었지만
난 오사카 야경이 더 예쁘게 기억이남았던거같다. ㅋㅋ
어 ? 저 멀리 무슨 관람차가 보였다 검색해보니 마리노아 시티에 있는 관람차였다
그래서 다음날은 마리노아 시티의 관람차를 타러 가보기로 하고
후쿠오카타워는 끝을 냈다.
솔직히 줄 기다리는데 너무 힘들어서 지쳤던 날이다
그래도 클럽은 가봐야했다 ㅋㅋ
그래서 하카타 주위 클럽 몇군대 알아본 결과 캣츠 클럽이 괜찮을거같아서 캣츠로 갔다
숙소에서 좀 쉬다가 나카스 포장마차 에좀 들려 생맥주좀 마시고 12시전에 클럽에 입성
처음 들어간 층은 음악이 맘이 안들어서 위에층도 다른 dj가 있다길래
위에층으로 갔더니 찰진 비트 의 음악이 나오고 계속 어깨에 그루브가 ㅋㅋ 타지는 음악인거같고 발가락도 까딱까딱 해지는 음악으로 믹싱 해주는거같아서
위에층에 머물러있었다
그리고 좀 일찍 빠져나와서 숙소로 향했다 이번 숙소에선 파티를 한다고 했으니
게스트 하우스의 파티도 함 경험해보고자 일찍 빠져나온것
게스트하우스 는 1층이 전부 카페같이 생겨서
클럽같은 분위기는 없었지만 흡연구역에 담배피러갈때도 남자인 나한테 일본남자...가 말도 잘걸었다 심지어 게스트하우스 파티장에 dj도 있는 데 dj랑도
얘기하고 도쿄에서 왔다던 도쿄경찰 이랑도 얘기하고 게스트하우스는 이런 묘미가 있구나 싶은 하루였다.
술과 이야기로 가득했던 파티는 아쉽게도 전부 사진을 못찍었다.
그렇게 게스트하우스의 재미를 느끼고 술에찌들은 하루를 끝내고 깊은 잠에 빠져있던 새벽
어느순간 이상한 냄새가 흘러 코를 쑤셨다 그냄새는 어떤 백인으로부터 새어나오는 향이였었다.
게스트하우스의 재미도 있었지만 이런점은 또 단점이라고 볼수있겠다 싶다.
마지막은 조금이라도 좋은 호텔가보자고 도미인 호텔 예약해둔걸 생각하고 잘했다싶으면서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리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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