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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

교토 킨카쿠지 (금각사)

오늘은


금각사 (킨카쿠지) 와 교토 거리 릴 올려보려합니다


사진을 별로 안찍었네요




교토 일정은 1박 2일 밖에 안넣어서 금각사 청수사만 다녀왔습니다


허나 청수사는 그당시 공사중이여서(2017년11월) 사진은 대강대강 찍었던...


교토는 오사카랑 전혀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고


아직도 교토 만의 분위기가 기억이 납니다. 잊을수없어요 거리엔 클래식카 도  종종 보였고 


저는 도시 자체에 고급스러운 클래식 이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게스트 하우스 근처에서 아 이런 일반 건물들이 진짜 일본 느낌난다 싶어 찍어봤습니다 ㅎㅎ



먼저 찾아간곳은 청수사(기요미즈데라) 사람 엄청 많았던!!


아 그리고 교토에 와서 처음으로 일본 버스를 타봤는데


버스는 검색도 안해보고 사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정류장에서 줄기다리다가 봤는데 


일본은 뒤로타고 앞으로 내리더군요 ㅋㅋㅋ 다행히 저도 눈치것 잘따라해서 민망한 경우는 안만들었네요


그리고 어디서 타든 교토 버스는 대인 몇백엔  소인 몇백엔 이렇게 버스기사님쪽 전광판같은곳에 써있더라구요





청수사는 공사중이여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 안찍었습니다.


입장은 가능했던..


그래서 무튼 구경좀 하다가 발걸음을 금각사로 돌렸습니다.


다시 버스를타고 거의 반대편끝으로 ... 코스를 잘못짰네요



그렇게 많은 관광객이랑 좁은 버스에서 끼여서 가다가 금각사에 도착~!

매표소 가는길




이게 입장표 라고 하던데

뭐라고 써져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좀 클줄알았는데 청수사 들렸다 금각사 보니깐 너무 작길래 조금 실망했지만 금빛이 나더군여


제가 찍은 이곳에서 다들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여기가 포토존인가봅니다.




그리고 다시 관광로를 따라가다가 금각사 뒷편 


금빛 금각사에 태양이 비출때 실제로 보니깐 멋있어서 찍어보긴했는데


폰카와 막손이라 ㅋㅋ  교토는 킨카쿠지를 마지막으로 아쉽게 여행을 끝냈어요


당일아침 오사카에서 교토도착 한게 점심시간 이라 청수사 들렸다 거의 반대편 금각사 까지오니깐 


저녁이 되가고 있었습니다. 저녁은 교토 생맥주맛은 어떤가 맛보러 가봐야겠죠 


버스도 또 타고 게스트하우스까지 가야하고 ㅠㅠ




아 사진 뭐좀 짤라냈는데 이상하게 짤라졌네요


무튼 맥주는 빠질수가 없죠 ㅋㅋ


다음 일정은 다시 오사카 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조금만 마셨지만


진짜 교토는 조금만 보고와서 그런지 더더 아쉬운